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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좋은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캐스퍼 일렉트릭을 실물로 보고 온 2024 부산 모빌리티쇼 프레스데이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첫인상, 디자인, 기술 사양, 실내외 특징 등을 상세히 소개합니다. 이 글에서는 일렉트릭 실물 외관 디자인, 충전구, LED 램프 디테일과 기술적 사양 변화와 내부공간 편의장비등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기대되는 사전 계약정보까지 놓치지 말아 주세요!
목차
- 캐스퍼 일렉트릭 실물 체험
- 외관 디자인과 첫인상
- 충전구와 LED 램프 디테일
- 캐스퍼 일렉트릭의 기술 사양
- 17인치 바퀴와 주행 성능
- 내부 공간과 편의 장비
- 결론 및 기대되는 사전계약
캐스퍼 일렉트릭 실물 체험
2024 부산 모빌리티쇼 프레스데이에서 현대 캐스퍼 일렉트릭을 실물로 보고 왔습니다. 홈페이지에 올라온 디지털 카탈로그를 보고 부산으로 달려가 벡스코에 다녀왔습니다.
오후 2시에 입장권을 서둘러 끊고 입장하여 현대자동차 부스를 찾았습니다. 부스에는 총 여섯 대의 캐스퍼 일렉트릭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그중 세 대는 일반 전시 공간에, 나머지 세 대는 체험존에 배치되었습니다. 다양한 색상의 캐스퍼 일렉트릭이 관람객을 맞이했습니다.
외관 디자인과 첫인상
첫인상은 영상으로 본 그대로였습니다. 앞뒤 램프에 파라메트릭 픽셀을 적용해 로보틱한 느낌을 더했습니다.
노란 헤드램프를 감싸던 원형 LED는 X자로 대각선을 그어 네 조각으로 나뉘었고, 사다리꼴 범퍼 중앙에 있는 에어 플랩은 배터리와 전기 모터의 열을 식히는 역할을 합니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캐스퍼 일렉트릭을 통해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첨단 기술을 잘 결합했습니다.
충전구와 LED 램프 디테일
충전구는 번호판 오른쪽 위에 위치해 있습니다. 손으로 살짝 밀어 열면 위아래에 껴둔 핀 마개가 보입니다.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완속 충전 시에는 위쪽 마개만, 급속 충전 시에는 아래쪽 마개까지 열어 충전 케이블을 연결합니다. LED 조명이 충전구 근처에 있어 야간에도 쉽게 충전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배려는 실용성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캐스퍼 일렉트릭의 기술 사양
캐스퍼 일렉트릭의 전장은 3,825mm, 전폭은 1,610mm, 전고는 1,575mm이며, 휠베이스는 2,580mm로 경차 캐스퍼보다 길고 넓습니다.
배터리 용량은 49 kWh로 충분히 넉넉해 장거리 주행도 가능하게 설계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캐스퍼 일렉트릭은 한국 시장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주목받을 만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17인치 바퀴와 주행 성능
캐스퍼 일렉트릭은 15인치와 17인치 바퀴로 출시되며, 15인치 바퀴로는 1회 충전에 315km, 17인치 바퀴로는 295km를 주행할 수 있습니다.
전시된 차량은 모두 17인치 휠과 타이어를 장착하고 있었습니다. 넥센 엔프리즈 S 타이어는 코나 일렉트릭에서도 사용된 제품으로,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합니다. 픽셀 파라메트릭 디자인이 적용된 바퀴는 외관적으로도 멋집니다.
내부 공간과 편의 장비
내부는 더욱 넓어졌습니다. 1열과 2열 창틀 아래 높이가 같아졌고, C-필러가 두꺼워져 안정감이 느껴집니다.
1열에는 10.25인치 화면, 통풍 시트, 스마트폰 무선 충전 패드, 64색 앰비언트 무드램프, 전자식 변속 칼럼, 서라운드 뷰 모니터 등 다양한 기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배터리 전력을 꺼내 쓰는 V2L 기능도 탑재되어 있어 운전 중에도 다양한 전자기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결론 및 기대되는 사전계약
현장에서 캐스퍼 일렉트릭을 보고 나니 7월 중 시작될 사전계약이 더욱 기대됩니다. 외장 색상은 버터크림 옐로 펄, 내장 색상은 베이지/카키브라운 투톤이 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가격이 중요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이며, 보조금을 제외한 실 구매 가격이 어떻게 책정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캐스퍼 일렉트릭은 전기차 시장에서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됩니다.
캐스퍼 일렉트릭을 직접 보고 체험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 차가 얼마나 매력적인지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의 출시와 성장이 기대되는 모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