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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좋은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2025학년도 건국대학교 수시 지원을 계획하고 계신가요? 건국대는 다양한 전형을 통해 많은 학생을 선발하며, 특히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는 KU지역균형, KU자기추천 전형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본 포스트에서는 2025학년도 건국대 수시 등급과 각 전형별 지원 전략을 상세히 분석하여 성공적인 지원을 돕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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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2025학년도 건국대 수시 지원 개요
- 건국대 수시에서 주의할 주요 사항
- KU지역균형 전형: 교과 성적이 우선
- KU자기추천 전형: 서류와 면접이 중요
- KU논술우수자 전형: 논술 실력이 관건
- 건국대 수시 지원 전략 마무리
2025학년도 건국대 수시 지원 개요
2025학년도 건국대학교는 수시에서 1,955명을 선발하며, 주요 전형으로는 KU지역균형, KU자기추천, KU논술우수자 등이 있습니다. KU지역균형은 학생부교과전형으로, 총 470명을 선발하며, 학생부종합전형인 KU자기추천 전형으로는 813명을 선발합니다. 또한, 논술전형인 KU논술우수자를 통해서는 395명을 선발합니다. 이와 같은 전형별 모집 인원을 바탕으로 수험생들은 본인의 강점에 맞춘 전략을 수립할 필요가 있습니다.
올해는 특히 '부전공 및 단과대 자유전공학부 신설'과 '논술(KU논술우수자) 수능최저학력기준 변경' 등이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이러한 변화를 면밀히 분석하여 본인의 강점과 약점을 고려한 지원 전략이 필요합니다.
건국대 수시에서 주의할 주요 사항
2025학년도 건국대 수시에서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는 부전공 및 단과대 자유전공학부의 신설입니다. 문과대학, 사회과학대학, 생명과학대학 등에서 자유전공학부가 새롭게 도입되었으며, 이에 따라 지원 가능 학과가 제한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문과대학 자유전공학부는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와 문화콘텐츠학과를 선택할 수 없으며, 사회과학대학 융합전공학부는 경제학과 선택이 불가능합니다. 이러한 변화는 지원 시 반드시 고려해야 하며, 자신이 희망하는 학과가 해당 제한 사항에 포함되는지 확인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또한, 논술전형(KU논술우수자)에서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이 변경되었습니다. 기존에 탐구 선택과목 지정을 폐지하고, 사/과탐 2과목 중 높은 점수를 반영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습니다. 특히, 인문‧자연 모두 국어, 수학, 영어, 사/과탐(1) 중 2개 등급 합 5가 필요하며, 수의예과의 경우 3개 등급 합 4로 더욱 높은 기준이 요구됩니다.
KU지역균형 전형: 교과 성적이 우선
KU지역균형 전형은 학생부교과전형으로, 교과 성적을 바탕으로 선발되는 전형입니다. 올해 이 전형에서는 470명을 선발하며, 학생부교과(정량) 70%와 학생부교과(정성) 30%로 평가가 진행됩니다. 특히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기 때문에 교과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에게는 매우 유리한 전형입니다.
인문계열의 경우, 전년도 합격자 70%의 내신 성적 컷오프는 국어국문학과 1.77등급에서 철학과 2.26등급 사이였습니다.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는 1.78등급, 경제학과는 1.87등급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연계열은 수의예과가 1.08등급, 스마트운행체제공학과가 2.27등급으로 컷오프가 형성되었습니다. 따라서, 자신의 내신 성적을 객관적으로 평가한 후 이 전형에 지원할지를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KU자기추천 전형: 서류와 면접이 중요
KU자기추천 전형은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서류 평가와 면접이 주요한 선발 요소입니다. 올해 이 전형에서는 813명을 선발하며, 1단계 서류평가에서 3배 수로 선발된 후, 2단계에서 서류평가 70%와 면접평가 30%를 합산하여 최종 합격자를 결정합니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으므로, 서류와 면접에서의 성과가 합격의 열쇠가 됩니다.
인문계열의 경우, 전년도 합격자 70%의 내신 성적 컷오프는 영어교육과 2.19등급에서 일어교육과 4.43등급 사이였습니다. 자연계열은 생물공학과 1.85등급에서 화장품공학과 3.69등급까지 분포되어 있습니다. 자신의 내신 성적뿐만 아니라 서류와 면접에서의 강점을 살려 지원 전략을 수립해야 합니다.
KU논술우수자 전형: 논술 실력이 관건
KU논술우수자 전형은 논술 시험을 통해 선발하는 전형으로, 올해 395명을 선발합니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존재하며, 인문/자연 전공에 따라 국어, 수학, 영어, 탐구 2개 과목 중 2개 등급 합이 5 이내여야 합니다. 수의예과는 3개 등급 합 4 이내로 더욱 높은 기준이 적용됩니다.
논술 시험은 100분 동안 진행되며, 인문사회Ⅰ, 인문사회Ⅱ, 자연 등으로 나뉘어 출제됩니다. 특히 논술전형에서는 논리적인 사고력과 문제해결 능력이 중요하며, 철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지난해 논술전형의 경쟁률이 높았던 만큼, 논술 실력을 향상해 최종 합격을 노리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건국대 수시 지원 전략 마무리
건국대학교 수시는 다양한 전형을 통해 학생들을 선발하며, 각 전형별로 요구되는 조건과 평가 요소가 다릅니다. 따라서,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적절한 전형에 지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는 전형과 논술 전형의 변화 등을 고려하여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철저한 준비와 체계적인 지원 전략이 2025학년도 건국대 수시 합격의 열쇠가 될 것입니다.